키즈나 에피소드 ) 니시키노 마키 - 1화

나 : 그러니까... 1학년 교실은 여기려나 ?

    : 실례합니다-

마키 : 너는...

린 : 혹시 우리를 마중나와 준거야 ? 기쁘다 냥~

나 : 1학년은 린이랑 하나요랑...마키, 맞지.

하나요 : 이제부터 잘 부탁해♪ 나는 많이 많이 미숙하지만... 그러니까 너가 도와주면 기뻐.

마키 : ......

린 : 어라 ? 마키 왜 그래 ? 아직 답 안했어 ~

마키 : 별로... 답 안 하면 안되는거 아니잖아.

하나요 : 그, 그래도 도와주러 와 줬고, 인사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.

린 : 마키는 솔직하지 못해 냥~

나 : 마키는...

 

 

선택지

恥ずかしがり屋さんなんだね

나 : 부끄럼쟁이네.

마키 : 그... 그런거 아니야.

       : 할말이 없으니까, 안 하는거야.

ひとりでいるのが好きなの？

나 : 혼자 있는게 좋아 ?

마키 : 음, 그래. 하지만...

       : 다함께 있는것도 싫어하지 않아.

린 : 냥~, 마키 귀여워 !

마키 : 자, 잠깐 ! 엉겨붙지 마~

마키 : 너한테 도움 받아야할 필요도 못 느끼고

       : 지금까지 여러일이 있었지만 9명이서 어떻게든 됬고

하나요 : 마, 마키. 갑자기 그런말 하면 실례야.

마키 : ...그런게 아니라 ! 으~ㅇ,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게 아니라...

나 : ...?

마키 : 미안해, 나 먼저 갈께.

나 : 아, 마키 ! (가버렸다...)

하나요 : 미안해, 깜짝 놀랐지.

린 : 마키도 사실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할꺼다 냥~

나 : 그럴까 ?

    : (마키랑...많이 이야기 하고싶어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