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이드 에피소드) 아야세 에리 - いつかキミと...？

언젠가 너와...?

 

에리 : 우리 스테이지를 보러 와줘서 고마워. 정말 기뻐.

       : 오늘은 웨딩드레스풍의 의상이야. 좀 처럼 입을 기회가 없으니까... 평소보다 기합이 들어갈지도 몰라.

       : 거기다 언젠가 결혼식을 한다면 이 드레스를 입고 너와...♡

       : 는 농담이야. 갑자기 그런말 해서 곤란했지 ?

       : 하지만 조금은 진심 이기도... 후후, 이 이야기는 우리만의 비밀이야. 그럼 스테이지에 다녀올께.